휴면계좌 통합조회로 숨은 돈 찾기 꿀팁!

혹시 이전에 만들어놓은 계좌를 까먹은 경험 한번쯤 있으시지 않나요?
저도 증권사, 은행 등 여러군데를 가입하다 보니 가입 후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거나, 아예 계좌 자체를 개설했는지조차 잊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곤 해요^^;;
그래서 오늘은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및 토스의 '숨은돈찾기' 서비스를 통해 내 휴면계좌를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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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를 이용해볼게요.
간단하게 검색을 통해 접속하시면 해당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는 은행, 증권사, 제2금융권 등을 구분하여 잊어버린 계좌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줘요.

​메뉴창의 '내계좌한눈에'를 클릭하고 찾고 싶은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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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행권' 메뉴를 클릭했는데요.
간단하게 이용동의 및 공동/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인증을 진행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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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의 사진처럼 은행별 계좌내역이 조회되는데요.
저는 무려 10곳이 넘는 은행의 계좌가 조회되고 비활동성계좌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만약 비활동계좌에 돈이 들어있다면 출금을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혹시 정지계좌 등 일정사유에 따라 바로 출금이 안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시면 좋겠어요.

이제 토스 '숨은돈찾기' 서비스를 이용해볼텐데요.
토스의 경우엔 여러 번의 인증이 필요없이 한번에 은행, 증권사 등을 통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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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숨은돈찾기 서비스 이용 방법

​우선 토스 어플을 설치하시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근 토스뱅크, 토스증권 등 토스 관련 이용빈도가 높아 이미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그럼 숨은돈찾기를 위해 전체 메뉴창에서 '숨은 내 계좌 찾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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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위 사진처럼 인증을 하시면 되는데요.
간편하게 휴대폰 인증, 비밀번호 인증을 진행하면 돼요.

앞에 살펴본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경우 증권사, 은행 각각 개별로 확인을 해야한다면, 토스는 통합적으로 조회를 해주기에 한눈에 확인하기 편한 장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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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을 마치고 나니 총 50개의 계좌가 조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만약 해당계좌에 사용하지 않는 돈이 있을 경우 바로 받기를 통해 기존 토스에 등록된 계좌로 송금이 가능하죠!
해당 숨은돈찾기에서 받기를 통한 송금 시, 이체수수료 없이 토스 등록계좌로 송금이 가능해서 수수료 측면에서도 절약을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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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는 삼성증권에서 국민은행으로 받기를 해봤는데요.
일반 계좌이체처럼 즉시 이체가 가능하며, 삼성증권 알림이나 수신관련 메세지를 확인하면 토스 = 비사비퍼블리카 에서 출금이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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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숨은돈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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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에도 약 1조 9천억원이 잠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즉, 정말 많은 고객들이 가입을 해두었느나 잊어버리고 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소중한 본인의 자산인만큼 이렇게 조회를 통해 숨은 돈을 찾아 활용하는 현명한 분들이 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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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