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금리비교 (22년 8월 1일 기준)

 

 

 

 

CMA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증권회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 계좌인데요.

계좌에 입금하면 단기금융상품에 자동으로 투자가 되어 수익이 발생해요.

파킹통장처럼 입출금계좌이지만 높은 수익을 주는 상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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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형? MMF형? 발행어음형?

 

 

CMA는 투자되는 상품에 따라서 RP형, MMF형, 발행어음형 등으로 나누어져요.

각각 상품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차이점은 아래 표 참고)

예금자보호대상은 아니지만 원금손실의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이죠.

 

출처: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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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금리비교

 

 

발행어음형이나 RP형 등은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유형이지만, 유일하게 종금형 CMA는 예금자 보호가 돼요.

우리종합금융의 종금형 CMA가 금리도 높고 예금자보호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인지도가 높지 않은 금융회사여서 계좌를 가지고 있는 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종금형을 제외하면 CMA 중 금리가 가장 높은 건 발행어음형이에요.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상품이라 증권사의 신용도가 중요한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자본금이 많고 신용도가 높은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도록 제한이 있어요.

현재 발행어음을 인가받은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인가일 순서) 이렇게 4곳이죠.

발행어음형 이외에 RP형이나 MMF형, MMW형 CMA는 타 증권사에서도 가입이 가능한데요.

 

MMF형이나 MMW형은 수익률이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펀드처럼 실적배당되는 상품이라 수익률 비교가 불가능해, 발행어음형과 RP형 CMA 금리만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참고로 MMF형의 현재 수익률은 2%정도입니다.

 

 

 

 

수익률이 높은 순서로 정리했고 모든 증권사를 다 정리하기는 어려워, 종금형 + 발행어음형 + RP형 CMA수익률이 높은 증권사 + 증권회사 순위가 TOP10인 증권사를 정리해봤어요.

참고로 TOP10 증권사 중 키움증권은 CMA가 없어서 빠졌어요.

 

 

 

 

 

지금까지 2022년 8월 1일 기준 'CMA 금리비교'를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